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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 불륜 관계 파문 속 법정 심리로

by YoonMoney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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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김미나

'도도맘' 김미나와 변호사 강용석, 아름다운 결말 미끝...불륜 관계로 대중 비판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8단독 이준구 판사는 강용석에 대한 4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번 공판에서 강용석은 무고 교사 혐의를 받았다. 이전에 파워블로거인 '도도맘' 김미나와 변호사 겸 방송인인 강용석은 불륜 관계로 대중의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들의 아름다운 결말은 이번 법정 심리에서 이루어지지 못했다.

강용석, 김미나에게 허위 고소 압박...증인 진술로 불륜 관계 인정

검찰에 따르면 강용석은 김미나의 머리를 내려쳤다는 소식을 듣고 A 씨를 압박하기 위해 김미나에게 허위로 A 씨를 고소하도록 종용했다. 김미나는 법정에서 증인으로 출석하며 강용석이 A 씨를 고소하면 3억~5억 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했다.

또한 김미나는 강용석과의 불륜 관계를 인정했으며, 강용석의 지시를 따라 A 씨를 허위로 고소한 뒤 결별 후 양심의 가책을 느껴 A 씨에 대한 진실된 고소를 취하했다고 증언했다.

강용석, 모든 혐의 부인...이전에 불륜 의혹 모두 부인한 적도

강용석은 이번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전에는 2015년에 불륜 의혹이 제기될 당시 양측 모두 불륜을 부인한 적도 있다. 그러나 김미나의 전 남편은 2018년 강용석을 상대로 '불륜 행위로 인한 혼인 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했다. 이 소송에서 강용석의 불륜 행위가 인정되었고, 4000만 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

김미나의 힘들었던 심경 밝혀..."가정은 산산조각, 언론에도 피해"

김미나의 전 남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강용석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판결을 밝히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가정이 산산조각 났고,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언론에 노출되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김미나와 강용석의 불륜 행위가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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