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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신혼여행 후 200억 시세차익 투자…월 4200만원 임대수익

by YoonMoney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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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다해

논현동 빌딩 매각, 200억 시세차익 획득

배우 이다해(변다해)가 가수 세븐과의 결혼 후 한 달째인 신혼여행 중에, 이전에 소유하던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확인되었다. 매출한 빌딩은 논현동 학동로 일대에 위치한 건물로, 토지면적 271.9㎡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를 갖고 있었다. 이 씨는 이번 시세차익을 이용해 인근의 다른 빌딩을 대출 없이 매입하고, 월 420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

신축 건물 매입, 선정릉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

이다해는 신축 건물을 회사 명의로 매입하여 지난해 8월에 준공된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규모를 가지며, 토지면적은 300.82㎡에 연면적은 922.31㎡로 측정된다. 이 빌딩은 선정릉역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다수의 IT 기업 사무실이 존재하여 임대 수요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논현동에 두 곳의 부동산 보유

이다해는 이번에 매입한 빌딩 외에도 논현동에 다른 두 곳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2014년에는 지상 2층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건물은 현재도 단독으로 소유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논현라폴리움'으로 알려진 고급 빌라의 한 호실을 매입했다. 해당 호실은 공급면적이 491.26㎡에 전용면적이 240.03㎡로 측정되며, 이 역시 이다해 개인의 소유로 알려져 있다.

이다해의 지역 투자 특징과 평가

이다해는 자신의 집 근처나 아는 지역 안에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남구청 인근인 논현동은 청담동과 유사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블록으로 평가되며, 이곳에서의 투자 활동으로 이다해는 '논현동 큰손'으로 성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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